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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실 마을 ‘상전벽해’ 아직 진행중

메타프로방스 이어 올해 ‘소아르떼’ 복합예술단지 오픈  
관광·쇼핑·레저·문화·예술 및 전원생활 원스톱 명소 부상

담양읍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품고 있는 학동2리 깊은실(심곡마을)에 새로운 복합 문화예술단지가 들어서면서 ‘상전벽해’가 여전히 진행중이다.

깊은실은 마을 초입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함께 메타프로방스 관광쇼핑단지가 조성돼 담양을 찾는 관객들의 최대 인기 여행지로 자리매김 했으며, 올 봄에는 마을 건너편 언덕에 조성중이던 ‘소아르떼’ 복합예술단지가 본격 오픈하면서 마을 일원이 관광·쇼핑·레저·문화·예술 및 전원생활 원스톱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산골짜기 작은마을 깊은실이 지금처럼 격변기를 맞이한 것은 메타가로수길이 관광명소가 되고 마을끝 산등성이에 2000년대 초에 조성된 골프장(담양레이나CC)이 생기면서부터이다. 담양레이나CC는 광주와의 접근성이 좋은데다, 메타가로수길 관광명소와 인접해 인기 있는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골프관광 인파가 크게 늘어 자연스레 주변개발로 이어지게 된 것. 

대표적인 것이 바로 메타프로방스이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건너편에 2013년부터 조성한 메타프로방스는 메타가로수길의 명성에 힘입어 전국 최고의 관광·쇼핑 명소로 소문나면서 마을주변도 개발의 물결에 휩싸이며 급격히 변모하게 됐다.

여기에 마을 앞 언덕 약 5만㎡(1만5천평) 부지에 그동안 조성공사가 진행되던 소하르떼 복합예술단지(구.국제예술창작촌)까지 올 봄에 오픈하면서 바야흐로 깊은실 마을은 담양을 넘어 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쇼핑·레저·문화·예술 및 전원생활을 한 곳에서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예술을 탐구하는 공간 ‘소아르’에 같은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는 무리 ‘떼(TTE, 群)’를 더한 의미의 소아르떼 복합예술단지는 몰입형 미디어아트관, 미술관, 갤러리존, 문화예술교육센터, 상가단지(아트샵,카페,베이커리,공방 등), 주거단지 등 다양한 형식의 건물들이 들어섰다. 

오픈 후 금년 5월 무렵부터 본격적인 문화예술 활동과 상업지구 영업이 시작된 소하르떼는 미디어센터(SOARTTE Media Center), 아트센터(SOARTTE Art Center), 갤러리를 비롯 카페, 음식점, 예술인촌 까지 품격 높은 공간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중앙의 분수광장은 해가 지면 ‘빛의 공연’ 라이트쇼가 진행되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어 점차 문화예술 쇼핑명소로 사랑받을 전망이다. 

한편, 깊은실 마을은 약 300년 전에 천안전씨가 집성촌을 이룬 마을로 마을이 자리잡은 곳이 깊은 계곡이어서 심곡, 즉 ‘깊은실’ 또는 ‘짓푸실’로 불려왔다. 마을주민 거의 모두가 농사에 종사하며 오순도순 살아오던 조용한 산골짜기 마을이었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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