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설 국장·은경진 팀장, 연합회장상 수상

▲정은설 국장 수상

▲은경진 팀장 수상

2023년 10월 10일 제15회 문화원의 날을 맞아 담양문화원 직원들이 한국문화원 공로패와 연합회장상을 받았다.

담양문화원에 따르면, 장은설 국장이 25년 장기근속 공로패, 은경진 팀장이 문화원 프로그램 운영 유공자로 한국문화원 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장은설 국장은 담양문화원 입사 25년차로 담양문화원 70년사 기록관리는 물론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매년 『담양문화』 책자발간 등에 기여해 왔다. 

은경진 팀장은 사무주임·팀장으로 근무하며 회계업무와 시설, 회원관리, 각종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담양설화집 발간, 설화로 보는 영산강 이야기 등 기록물 보존관리에 기여했다. 

장 국장은 지난 10월 10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3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 에서 수상했으며, 은 팀장은 10월 4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했다. /남현 기자

남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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