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무대, 진로체험 부스, 먹러리 부스 운영

담양동초등학교(교장 안혜자)가 지난 27일 기존의 학예회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끼를 뽐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모두가 즐거운 꿈자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꿈자람 축제’에서는 꿈을 향한 끼를 펼치는 버스킹 무대와 플로리스트, 공예가 등 20여가지 진로체험 부스, 학무모의 손길로 만든 간식을 나누는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과학·예체능·진로 탐색 분야 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진로 체험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안혜자 교장은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내 마음도 더 젊어진 느낌이며 멋진 축제를 기획해주신 선생님들과 지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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