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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담양의 교육현장 ⑯ 교육부, 「2028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발표」

담양뉴스는 금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비롯 ‘명품 담양교육’ 현장을 교육전문기자가 탐방, 취재하는 【특집/담양의 교육현장】 코너를 마련해 월 2회 가량 보도중이다. 

【특집/담양의 교육현장】은 담양교육지원청을 비롯 관내 각급 학교의 현황 및 교육과정, 성과, 애로사항 등을 살펴보고 지역교육의 방향성 제시와 함께 담양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담양의 교육현장’ 취재는 교육공무원 출신 본지 김해민 전문기자가 맡아 진행한다. 이번호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8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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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2028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발표」
교육부가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 해당되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지난 10월 10일 발표했다. 2028 대입개편 시안은 대입제도의 중요한 가치인 공정과 안정을 중심으로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수능 시험」과 「고교 내신」을 개선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 주요내용
- 2028 대입수능 국어, 수학, 탐구영역의 선택과목 없이 통합 평가
- 고교내신 9등급제를 2025년 부터 전학년 5등급 체제로 전환, 절대·상대평가 병행 기록
<2028 대입수능 모든 영역 통합 공통평가>

고교학점제가 처음으로 전면 적용되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더욱 세분화된 과목으로 배우기 때문에, 현재의 수능 과목체계에 학점제를 그대로 반영할 경우 과목 유불리가 더 심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2028학년도 수능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은 모두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시험을 보게 된다. 모든 학생들을 유불리 없이 동일한 내용과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통합형 과목체계를 통해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른 유불리와 불공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수능 사회·과학탐구에서 문이과 응시자 모두 ‘통합사회’·‘통합과학’을 보도록 해 과목 간의 벽을 허물고 융합적인 학습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개별 과목의 지식을 묻는 암기 위주 평가에서 벗어나 사회·과학의 기본·핵심 내용들을 바탕으로 논리적 사고역량을 키우는 융합 평가로 개선하고, 변별력은 유지한다.

<고교 내신을 5등급 체제로 선진화>
2025년부터 고교 내신 평가는 고1·2·3학년, 전 과목에 동일한 평가체제를 적용하여 2021년 고교학점제 계획에서 예고된 대로 학년별 평가방식이 달라졌을 때의 혼란과 불공정을 방지한다. 교실을 황폐화시키는 내신 9등급제는 선진화된 5등급제로 개편한다.

1등급(10%)-2등급(24%,누적34%)-3등급(32%,누적66%)-4등급(24%,누적90%)-5등급(10%,누적100%)

2025년부터는 모든 학년과 과목에 일관되게 학생의 성취수준에 따른 5등급 절대평가(A~E)를 시행하면서, 절대평가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게 성적 부풀리기에 대한 안전장치로 상대평가 등급(1~5등급)을 함께 기재한다. /김해민 군민기자

(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

김해민 군민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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