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 역할 및 협력방안 논의

담양군이 지난 2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진 보건소장의 주재로 담양경찰서와 담양소방서 실종 대응 관련팀과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관계기관에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령화와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치매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간담회에서는 치매 현황과 추진 상황 보고, 실종 예방사업 현황, 전라남도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 영상시청 등 정보를 공유하고 치매안전망 강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치매 관련 문의 사항은 담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1-380-2971~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남현 기자

남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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