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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공무원, 사진집 ‘어무니의 시간’ 출간

‘돌담소리’에 이은 두 번째 사진집

공무원 사진작가 김성민 씨가 두 번째 사진집 ‘어무니의 시간’을 출간했다.

‘어무니의 시간’은 2020년 발간한 ‘돌담소리’에 이은 두 번째 사진집으로 도시에서의 각박한 일상을 벗어나 안식할 수 있는 고향의 시간은 아직도 느리고 평온하게 흐르지만 무너져 가는 돌담 속에는 노모의 쓸쓸함과 세월이 짙게 묻어 있는 ‘어머니의 삶이 담긴 공간’ 60점이 수록돼 있다.

김성민 작가는 “공간 안에서 여백과 단순함은 삶의 단순화라는 이치를 깨닫게 한다.

빛으로 삶을 만지고, 빗는 작업이 고전적이겠지만 내 사진 작업의 일관된 개념이며 내가 짊어져야 할 사진적 사명이다”며 “사진 작업을 통해 삶의 공간을 시각적 수단으로 해체하고 조립해 모든 사람과 함께 감동할 수 있는 어머니의 공간과 시간을 품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민 작가는 광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학을 전공하였으며 학위논문 ‘슬로시티 청산도 돌담사진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5년 4월 서울 갤러리 나우에서 첫 개인전 ‘돌담, 시간을 품다’를 열었고, 그해 5월 청산도 향토역사문화전시관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담양군청에 근무하면서 휴일마다 사라져가는 돌담 등 개인적 시각의 다큐(documentary) 사진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2020년 출판사 닷 북(dot book)에서〈돌담 소리〉 사진집을 발간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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