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랜드 방문, 놀이체험 등 

담양군드림스타트가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드림e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대와 조선대 자원봉사자들이 멘토로 함께 참여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이 평소에 가고 싶었던 광주 패밀리랜드를 함께 방문해 각종 놀이체험과 피자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한편, 담양군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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