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체험농장 정애선 대표 '최우수상'

담양의 맛을 살린 식농학습 체험농장 정애선 대표(법명 정보스님)가 신안군에서 열린 ‘김밥페스타’에서 비건김밥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제1회 신안군김밥페스타 경연대회'는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김밥을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간식이자 인기 먹거리인 ‘김밥’을 주제로 신안군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후원, 신안 자은도 뮤지엄파크에서 지난달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국내외 300여 팀이 참가해 다양한 김밥을 선보였다.

이날 식농학습 체험농장 정애선 대표는 자은도 대파를 이용한 비건김밥을 만들어 축제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의 호응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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