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함께 1박2일 진행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손은아)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부모-자녀 통합프로그램 ‘세대가 통하고 가족이 소통하는 통통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관내 6곳의 가정을 대상으로 국립 장성숲체원에서 1박 2일로 진행했으며,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가족들은 공감 톡톡 가족 대화 보드게임, 카프라 등 가족 체험활동 및 심리극을 통해 부모·자녀 간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평소 하지 못한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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