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뉴스’ 발전에 공동노력 다짐

 본지 택시통신원 기자단(단장 박영길)이 ‘담양뉴스’ 창간에 즈음하여 지난달 28일 7월 정례회의를 갖고 신문사 활착과 지역발전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읍내 모 음식점에서 정례회를 가진 통신원기자단은 지난 20여년동안 풀뿌리 지역 언론인으로 바르고 빠른 지역소식 전달과 주민 소통, 화합에 노력해 온 본지 장광호 편집국장이 최근 새롭게 창간한 본지(담양뉴스)는 물론 담양발전에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장 국장은 “12개 읍면에서 활동하는 통신원 기자단의 역할이 신문사의 활성화와 위상제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관할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과 미담, 지역현안에 대한 가감없는 제보와 취재로 담양뉴스가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는 풀뿌리신문사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이에 박영길 단장은 “신문사가 창간 초기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우리 모두가 작은 힘이나마 함께 한다면 머지않아 지역민들이 가장 가까이 하고 보고싶은 신문이 될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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