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남 대표, 새해맞이 봉산면에 전달

담길떡카페 김규남 대표가 지난 19일 봉산면사무소를 방문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새해맞이 떡국떡 80㎏을 기탁했다.

김규남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드실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떡 나눔 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