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학생 외 9명, 대전면에 15만원 

한재초등학교 김윤아 학생 외 9명이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만원을 대전면사무소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귀요미 POP’ 과정을 1년간 참여해 온 한재초교 어린 학생들은 지난 12월 9일에 열린 행복문화센터 성과공유 한마당 행사에서 어묵과 떡볶이, 순대 등을 직접 만들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승모 대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부에 참여해 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문화센터가 지역주민의 배움과 나눔의 행복충전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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