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파출소 직원 및 주민 200여명 참여
각종범죄 취약시 합동순찰

담양경찰서(서장 박송희)가  연말연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및 불안요인에 대비해 '공동체 치안의 날'을 지정하고 지난 19일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담양경찰서 관내 6개 파출소 직원과 자율방범대원 및 생활안전협의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여성범죄 취약지역, 둘레길 등 범죄 취약지를 합동 순찰했다.

이날 공동체 치안의 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순찰에 함께 참여해 자신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공동으로 유지할 의지를 보임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경찰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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