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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주변 CCTV 보완, 증설해야

주차장내 차량접촉 ‘뺑소니’ 속수무책
불법 쓰레기투기 및 캠핑·취사도 잦아

▲국수거리 천변 주차장
▲죽녹원 후문 주차장
▲메타프로방스 주차장
▲담양군청 후문 주차장

남도관광 일번지 담양의 유명 관광명소 주변에 화재, 방범은 물론 크고 작은 사고예방과 확인을 위한 CCTV설치가 보완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담양은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메타프로방스, 용마루길을 비롯 가사문학과 누정문화의 산실인 소쇄원, 식영정, 송강정, 면앙정 등 관광명소와 문화유적지가 산재해 한해 관광객 700만 명이 찾는 전국적인 관광여행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나 관광지 주차장 안전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담양관내 대부분의 관광명소 주차장에는 화재나 방범,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고예방 및 그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이나 CCTV 등이 거의 갖춰져 있지 않아 어떤 사고가 발생해도 그 과정과 원인을 찾기에 어려운 실정이다.

일례로, 얼마전 관방천 국수거리를 찾은 관광객이 가게 아래에 있는 하천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을 누군가 접촉해 파손한 것을 발견했으나 해당 주차장에 CCTV가 설치돼 있지않아 뺑소니로 낭패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담양습지 주차장에는 누군가 쓰레기를 잔뜩 버리고 간 사례가 있으며 한재골유원지 주차장 등 관리감독이 소홀한 곳에서는 불법 캠핑과 취사행위가 심심치 않게 이뤄지고 있고, 또다른 관광지 주차장에서는 불을 피운 캠프파이어 사례도 발견되고 있다. 이같은 사례는 관내 관광지 주차장에서 비일비재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게다가, 담양의 관광지 대부분이 주말에는 한정된 주차공간에 많은 차량이 밀려들어 차량혼잡에 따른 접촉사고가 우려되고 있어 주차장 안전관리는 물론 원활한 통행을 위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아울러, 관광지내에서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경우 이런저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나 관내 대부분의 관광지에 안전시스템이나 사고전후를 확인하는 CCTV가 설치된 곳을 찾아보기 쉽지 않아 차제에 전수조사를 통해 관광지 안전관리 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관광지 주변 주민들은 “담양군이 읍내 밀집주거지역에 공영주차장을 곳곳에 설치했는데 이런 곳은 물론이고 관광지 주차장에도 화재나 방범, 예측하지 못한 사고예방을 위해  최소한 CCTV라도 설치해야 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같은 지적에 본지가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가로수길, 메타프로방스 등 담양읍권 관광명소 일원 공영주차장을 확인한 바 거의 대부분의 주차장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드론촬영=조성원 기자),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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