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1) 【지방소멸 대비, 담양 농촌유학 활성화】
전북,충청,강원권 등 국내 농촌유학 수범사례 취재
담양군 농촌유학 현황 및 활성화 방안과 대안 제시

담양뉴스는 올해 창간7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해결해야 할 가장 큰 현안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 하나의 해결책으로 ‘농촌유학 활성화’ 등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한 기획취재 【농촌유학, 지방소멸을 막는다】를 진행했다.

지난 7~8월중에 추진한  【농촌유학, 지방소멸을 막는다】 기획취재에서는 담양군이 안고 있는 인구감소, 폐교문제와 작은학교 살리기, 농촌빈집, 농촌인력난 등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대안으로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해 보도했다.

아울러, 담양군, 담양교육지원청의 농촌유학 정책을 비롯 현장취재를 통해 관내 농촌유학의 현주소를 살펴봤으며, 전남도와 전라북도, 강원도 등 농촌유학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선도지역 현장방문을 통해 장단점을 살펴보고 가장 현실적이고 실효적인 대안이 무엇인지 파악해 이를 담양군과 담양교육지원청의 ‘농촌유학’ 정책방향에 기여했다. (제320호 9면/7.26일자, 제321호 6면/8.2일자, 제322호 6면/8.9일자, 제323호 6면/8.16일자, 제324호 6면/8.30일자)

기획취재(2) 【담양딸기 세계화 어디까지 왔나?】
국내 밀양·진주·논산·가락동농산물시장 방문취재
일본 도치기현 딸기학과, 요코하마 딸기축제 등 취재
담양딸기 향후 시장 경쟁력과 세계화 가능성 진단

담양뉴스가 담양곡성타임즈와 연합취재로 【담양딸기 세계화 어디까지 왔나?】 기획취재를 진행했다. 

지난 10월에 진행한 【담양딸기 세계화 어디까지 왔나?】 기획취재는 담양 딸기농업의 현주소와 국내외 딸기산업 현황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향후 농업인구 감소에 따른 스마트 농업에 대한 절대적 필요성과 함께 경쟁력 있는 품종 개발과 상품화, 그리고 딸기를 이용한 2차, 3차의 다양한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및 융복합농업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국내외 딸기 주산지와 유통시장의 딸기산업 현장을 살펴봄으로써, 담양딸기의 향후 시장 경쟁력과 세계화 가능성을 진단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담양군이 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자농촌’을 실현해 나가는 데 있어 정책적 방향성 제시는 물론 지역의 딸기농가들에게도 향후 딸기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대비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329호 8면/10.11일자, 제330호 8면/10.18일자, 제331호 10면/10.25일자, 제332호 8면/11.8일자, 제333호 6면/11.15일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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