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지면평가·천년문화·기획위원 등 30여명 참석
2023년 위원회별 활동성과 공유 및 친목 '송년회' 

담양뉴스가 지난해 12월 27일 본지 소속 위원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3년을 마무리하는 4분기 합동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회의 겸 송년회는 독자위원회(위원장 임홍균),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김해곤), 기획위원회(위원장 김휘), 천년담양문화위원회(위원장 허무) 등 4개 위원회 3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지 차재화 대기자가 경영하는 광일숯불갈비 음식점에서 2023년도 담양뉴스 성과보고 및 위원회 활동을 공유하고 위원회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합동회의에서 장광호 대표는 금년 한해 담양뉴스가 진행한 취재보도 및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설명하면서 “담양뉴스는 담양사람들과 담양이야기를 가장 잘 담아내는 가장 ‘담양다운’ 지역신문이 되도록 열심히 뛰었으며 내년에도 폭넓고 깊이있는 취재와 보도, 그리고 더불어 함께사는 인정 넘치는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위원들을 대표해 인사에 나선 각 위원장들은 “담양뉴스가 금년에도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현안을 다양한 특집과 기획특집, 기획취재 등을 통해 지면에 보도하며 독자와 군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담양카페지도와 같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사업을 펼치는 등 언론공익 역할에 기여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신뢰가 더욱 두터워졌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2024년에도 소외된 곳에 온정을 불어넣은 따뜻한 신문으로, 지역밀착형 동네뉴스와 마을뉴스 보도 확충 등을 통해 가장 담양다운 풀뿌리 언론으로 자리매김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조성원 기자

조성원 기자  jjfromsw@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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