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균태 산업국장, 정덕주 환경과장 ‘명예퇴직’
김종구 월산면장, 1일부터 1년간 ‘공로연수’ 
강경숙 팀장 및 이기천·최익석 주사보 ‘정년’

2023년 12월 31일 기준 담양군 공직자 8명이  ‘명예퇴직·정년·공로연수’‘ 등으로 수십년 몸담았던 공직을 떠났다.

담양군 인사부서에 따르면, 4급 서기관 정균태 산업안전국장, 5급 사무관 정덕주 환경과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해 공직을 떠났다.

또, 김종구 월산면장이 1일부터 1년간 공로연수에 들어갔으며 보건소 강경숙 팀장, 가사문학면 이기천 주사보, 월산면 최익석 주사보가 정년을 맞아 평생 봉직했던 공직을 떠났다.

이외에도 지난해 1월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갔던 김윤철 전.무정면장, 7월 1일자 공로연수자 대덕면 정규철 전.부면장이 연수를 마치고 정년퇴직했다. 

명퇴하는 정균태 산업국장은 공직생활 34년5개월, 정덕주 환경과장은 32년 9개월, 그리고 공로연수 김종구 월산면장은 32년 9개월의 오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정년퇴직한 대전면보건지소 강경숙 팀장은 31년 9개월, 가사문학면 이기천 주사보는 42년 5개월, 월산면 최익석 주사보는 29년 6개월간 공직에 몸담았었다.

1년간의 공로연수를 마치고 정년퇴직한 김윤철 전.무정면장은 30년 2개월, 정규철 대덕면 전.부면장은 33년 9개월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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