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3개 마을경로당 방문, 민원 청취

월산면(면장 김민지)이 지난달 26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23개 마을경로당을 방문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마을순회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순회 좌담회에서는 김민지 월산면장 외 직원들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경로당 운영비 지원, 농민 공익수당 지원 등 현안을 홍보했으며 군정과 면정의 개선사항 및 마을 건의사항 등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현장점검을 통해 신속하게 검토해 자체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대규모사업은 군에 건의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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