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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획운영위원회, 2024년도 ‘1분기 회의’

금년 주요 보도계획 및 추진사업, 칼럼진 보강 등 협의

담양뉴스 기획위원회(위원장 김휘) 2024년도 1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2월 6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의 시작에 앞서 장광호 편집국장이 지난해 성과보고와 함께 2024년도 지발위 우수신문사 5년연속 선정 및 대숲소리 칼럼위원 보강에 대해 위원회의 자문을 요청했다.

장 국장은 또, 담양뉴스가 연차기획으로 보도중인 【담양 원도심 살리기】 2차 프로젝트 <담양 원도심이야기> 및 기획보도 【농촌유학, 지방소멸 막는다】, 【특집/담양이야기】 등 올해 담양뉴스가 보도예정인 특집기사와 기획특집, 기획취재 등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 

아울러, 김휘 기획위원장이 제안한 【담양의 명문가 탐방】 기획보도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및 취재방향 등을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 김휘 위원장은 “담양뉴스가 지난해 지역밀착형 취재와 기획,특집 보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해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올해 창간 8주년과 관련한 제안, 의견도 말씀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 김휘 위원장 : 명절을 앞두고 뵙게되서 반갑고, 담양뉴스도 지발위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좋은 소식이 있어 너무 기쁘다. 아울러 담양뉴스가 올해 창간 8주년 행사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의견을 나눴으면 한다.

■ 장광호 국장 : 금년에도 담양뉴스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수신문사로 선정돼 새로운 기획과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나눠드린 [회의안건]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다. 
먼저, 추천을 통해 최소 3명 가량 칼럼진을 보강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담양 원도심 이야기】, 【농촌유학, 지방소멸 막는다】, 【특집/담양이야기1,2,3】 등 기존의 기획 및 특집기사는 금년에도 지속보도 할 방침이다.
올해 기획취재는 ▲담양딸기축제 개최 필요성 등 제시 ▲담양카페 400개 성업, 트렌드진단 ▲담양 죽세공예 장인 및 전수자 현황 등을 계획안으로 잡았는데 위원회 의견을 듣고 싶다. 

■ 김휘 위원장 : 담양의 명문가 탐방기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 나산김씨, 담양국씨, 담양전씨, 창평고씨, 담양이씨, 홍양이씨, 영천이씨 등 담양에도 명문가라고 할 수 있는 성씨들이 있어 탐방기획을 제안한다. 그리고 칼럼진 보강에 대한 안건 이야기 나눠보자. 3개월에 한번씩 글을 쓸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 김옥열 위원 : 전문기자로 활동했던 김00 씨는 어떠한가. 

■ 한강희 위원 : 한 사람이 글을 오래 쓰는 것은 굉장히 안 좋은 거다. 한두 차례 칼럼진 교체를 했어야 했다. 개인적 사정으로 저는 당분간 빠지고 저희 대학 박00 교수를 추천한다.

■ 박충년 위원 : 전남대 예술대학장을 지낸 신00 교수를 추천한다. 창평에 살고 있으니 담양뉴스 칼럼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김휘 위원장 : 필진이 돌아가는 선상에서 빠져야지, 빠지고 돌아갈 수는 없다. 일단 충원이 되면 6개월에 한번씩 돌리든 해야 할 것 같다.

■ 김미선 위원 : 소재를 정해주고 칼럼을 써달라 하는 것은 어떠냐? 예를들어 이번호에는 이런 주제로 진행이 될 것 같다고 하면 거기에 맞는 사람으로 글 작성 요청해도 좋을 것 같다.

■ 김휘 위원장 : 그래서 기획위원회에서 금방 얘기했듯이 전체적인 틀로 2개월에 한 번씩 하기 쉽지 않으면 칼럼위원 명단에 넣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장광호 국장 : 칼럼 위원들 소속감을 좀 갖는 분들로 해야지 어쩌다 한 번씩 하면 전화해서 부탁하기 굉장히 곤란하다. 

■ 김옥열 위원 : 3개월 짜리 테이블을 만들면 된다. 날짜를 3개월 단위로 정해주고 미리 통보를 해서 진행되게끔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한강희 위원 : 담양 거주하는 사람 중 재능기부로 필진 참여하고 싶은 사람 분명 있을 것이다. 신문에 필진참여 공고를 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다.

■ 박충년 위원 : 2시간 마음잡고 쓰면 칼럼 한편은 쓰지만 너무 같은 사람만 쓰는 게 아닌가 싶다. 칼럼진 다양화가 필요하긴 하다

■ 장광호 국장 : 추천인원이 없을 시 모집공고도 괜찮을 듯 싶지만 우선은 우리 위원회에서 이 분은 추천하고 싶다 하는 분들을 한 분 정도는 좀 추천해 주시면 좋겠다.

■ 김휘 위원장 : 대숲소리가 담양뉴스 역사와 같은 7년이나 됐다니 놀랍다. 담양뉴스 주간시평 【대숲소리】 칼럼은 다른 신문사에는 없다. 내용도 너무 좋다. 대숲소리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좋다. 필진이 누구냐가 또 굉장히 중요한데 저희 필진들이 굉장히 좋다. 

■ 정병연 위원 : 오늘 회의안건 주제와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칼럼진들이 글을 쓰실 때 신중을 기해 주십사 말씀드린다. 일전에 우려를 표명한 바 있는데 과거 칼럼위원 한 분의 글이 우려성 있게 나가 곤욕스러웠던 적이 있다. [이 글은 본지의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는 내용을 꼭 표기해야 할 것 같다.

■ 한강희 위원 : 에디터로서의 안전장치 해달라는 말이죠.

■ 이규현 위원 : 칼럼 내용을 보고 시기를 조절 할 수도 있고, 필자한테 통화해서 조금만 다운시켜 달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 장광호 국장 : 기본적으로 【대숲소리】는 어떤 주제든지 자유스럽게 표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주 편중된 정치적 사안이 아니라면 칼럼 글을 가감하거나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 심진숙 위원 : 문화행사 중간에 군수, 의원들이 공연을 한창하고 있을 때 나타나서 인사, 악수를 하고 다니는 사례가 많다. 문화행사인데 이런 점은 좀 보기 그렇다. 비문화적인 행동을 절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행태에 대해 지적하고 싶다. 

■ 박충년 위원 : 쓸 내용이 없어서 정치 관련 내용도 쓰곤 하는데 소재가 정말 없을 때는 어려움이 따른다. 

■ 장광호 국장 : 2월 20일까지 꼭 한분씩 본인을 포함해서 한분 이상 추천 부탁드린다. 우리 위원분들이 한번씩 다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

■ 이규현 위원 : 기획취재 예정인 담양딸기 관련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다. 딸기축제 부분도 굉장히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담양뉴스에서 기획취재 진행 시 조금 더 심층적이고 제대로 제기를 했으면 좋겠다. 10년 전 와우리 딸기 재배면적과 지금의 재배면적을 비교하면 절반으로 줄었다. 나이들고 힘드니까 전부 편한 농업으로 가버린다.(사과, 대추, 포도, 샤인머스캣 등) 담양뉴스에서 기획취재로 짚는다면 이런 문제도 진단했으면 좋겠다.

■ 장광호 국장 : 군에서 체계적으로 진단해서 문제점을 해결해야 하는데 담양군은 해외수출 등 홍보하기 바쁜 것 같다.

■ 이규현 위원 : 언론에서 문제제기를 해줄 필요가 있다. 담양은 물류라도 통합해서 가락동 시장이든, 어디든 규모가 되어야 시장 장악을 하는거지, 행정도 그렇고 농협도 노력을 안하고 있으니 답답한 심정이다.

■ 장광호 국장 : 함평에 365일 생딸기로 케익을 만드는 카페가 있어 젊은 층에서는 함평이 딸기 주산지가 돼버렸다. 담양산타축제와 담양딸기를 접목시켜 농가에서 직접판매에 참여해 고소득 창출 할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만들자는 것이다.

■ 김휘 위원장 : 민선 8기가 이제 반환점을 돈다. 담양 딸기산업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문제점 지적하고 대안 제시하면 이게 바로 기획취재 감이라고 생각한다.

■ 김옥열 위원 : 멜론으로 유명한 도시는 도시자체가 멜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입구, 휴게소도 멜론 조형물로 되어있다. 휴게소에 방문하면 멜론 초콜릿, 멜론 술 등 브랜드 전략이 아주 잘 되어있다. 담양도 딸기 주산지임을 홍보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 장광호 국장 : 감각적인 마케팅도 중요하다. 밀양 같은 경우 CU편의점과 계약을 맺고 딸기 막걸리를 판매한다.

■ 김휘 위원장 : 타이밍을 잘 맞춰 민선8기 반환점에서 한번 체크를 해봐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된다. 담양의 명문가 탐방취재는 기획에서 끝날게 아니라 출판을 해야 될 일이기도 하다. 그부분까지 염두에 두고 협의해주면 좋겠다.

■ 장광호 국장 : 일간지에서 이런 시도를 한 적이 있다. 성씨 열전이라는 코너를 만들었는데 담양에 한정해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신문이 한번쯤은 할 필요가 있겠다. 담양뉴스가 지난해부터 진행중인 【농촌유학】 기획보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

■ 이규현 위원 : 국가적으로도 교육부를 없앤다는 이야기 있다. 담양도 향후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될 것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제주 선휼1리 마을은 12명이던 초등학생이 102명으로 늘어난 점을 보고 우리 담양에도 작은학교들이 많은데 단순 농촌유학으로 봐서는 안될 것 같다.

■ 김미선 위원 : 대덕면 만덕초등학교 6학년이던 친구들이 졸업을 해버리니 학생수가 확 줄었다. 한 학년이 없어지면 교감선생님, 선생님 4명이 없어지게 되고 급식소도 없어지기 때문에 학교를 살리려고 하는 과정에서 광주시 각화동에서 3명이 유학을 오겠다고 했다. 통학차량을 지원할 수 있는 법과 제도가 없어 난감한 실정이라고 한다.

■ 김옥열 위원 : 갈수록 학업 중단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 전남에서만 한해 800명이 넘는다. 광주는 1년에 2천명이 넘는다. 이 문제도 담양뉴스가 관심을 가져봤으면 한다.

■ 김미선 위원 : 그중 다문화가 차지하는 비율이 또 많다고 한다.

■ 이규현 위원 : 학생수만 줄어든다고 이럴 것이 아니라 지역에 있는 작은학교 대안을 만들 필요가 있다.

■ 김옥열 위원 : 담양 송강고 같은 경우는 학교에 들어오려고 줄을 섰다. 도교육청이 학업중단 아이들을 어떻게 하겠다는 대안이 없어 문제다.

■ 김미선 위원 : 학교는 공교육이다. 선생님들도 공무원의 개념으로 밖에 생각을 안하기 때문에 학부모와 마찰이 생긴다. 담양에는 읍면별로 마을학교가 있다. 중심지활성화사업 공간을 대부분 사용하는데 마을학교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는데 사용료를 내라고 공문이 내려왔다. 

■ 장광호 국장 :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공간을 대관료 받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신문사에서 상황을 체크해 보겠다. 

■ 김휘 위원장 : 오늘도 열띤 논의로 시간이 꽤 됐는데 오늘 나온 의견과 제안들은 실질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도록 담양뉴스과 위원들께서 모두 적극적으로 고민해 주길 바란다. 
설 명절 잘 쉬시고, 칼럼진 추천은 잊지마시길 바란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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