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소식 지역사회
죽녹원 후문 상가지역 ‘부조화’ 지적

주민들 “신축건물 지붕, 기와로 보완” 의견

죽녹원 후문 상가지역 일원에 우후죽순 건립된 콘크리트 신축건물과 관련, 최소한 옥상 지붕만이라도 한옥기와로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는 죽녹원 후문 일원이 전통한옥단지로 조성돼 있는 상황에서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 콘크리트 건물이 여러 동 신축되면서 적지 않은 지역민들이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죽녹원 후문 상가지역 신축건물은 기존 한옥단지 바로 옆에 작년에 5동이 들어섰으며 현재 건물 임대 및 매매에 나서고 있다.

이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은 “죽녹원내 시가문화촌 누정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조경을 배경으로 그동안 후문 일원에는 그에 걸맞는 전통한옥이 여러 채 지어져 한껏 전통미를 뽐내며 사랑받아 왔으나 갑자기 작년에 현대식 건물이 들어서면서 주변 환경이 부조화를 이루며 삭막해진 느낌이다” 면서 “아쉽지만 이제라도 신축건물 옥상지붕에 한옥기와를 얹어 조금이나마 죽녹원, 기존 한옥단지와 조화를 이뤄가는 보완을 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죽녹원 후문 상가지역은 정문에 비해 잘 갖춰진 주차장과 시가문화촌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행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늘면서 정문 쪽 못지않게 관광인파가 증가, 인근 토지의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죽녹원 후문 일원 사유지에 상업시설 신축건물이 속속히 들어섰다.

이런 실정 속에 신축건물로 인한 부조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담양군의 관심과 보다 적극적인 행정적 조치가 모색돼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