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난타·장구 교실 및 동요 등 ‘풍성’

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이 주관하는 문화학교 강좌가 지난 7일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시작됐다. 

올해 문화학교는 문화의 시대를 살며 갈수록 높아가는 지역민의 문화적 교양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지역민 문화예술교육으로 ‘의병이 지킨 나라, 나무가 지킨 마을’을 비롯 박동실제 판소리 열사가학당, 대나무 난타교실, 민속국악반, 흥의 디딤, 그리고 한국무용, 신바람 풍물 장구교실, 어깨동무 동요 부르기 교실 등이 운영된다.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학교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 및 접수는 담양문화원 홈페이지(dyculture.kr)나 전화로 문의(061-383-6066)하면 된다. /남현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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