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소식 핫이슈
생활민원·건의, 조치 잘되나

늑장행정과 외면으로 불편사례 여전 
안전사고 우려 민원은 시급히 조치 촉구

▲래인보우앞 사거리

상식에서 다소 벗어난 행정으로 예산이 낭비되거나 불편을 초래하는 상황들에 대한 민원이나 개선 건의가 제때 잘 처리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도로나 교통안전, 환경, 쓰레기 등 구조적 문제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소소한 민원에 대한 당국의 조치가 상당기간 늑장을 부리거나 아예 개선되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아 적절한 대책 마련과 함께 신속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이와관련, 본지는 최근 1년 동안 군민들의 소소한 민원이나 애로사항, 그리고 자체 카메라출동 코너의 보도를 통해 담양군과 당국의 시의적절한 조치를 촉구했던 사안중 일부 사례를 확인한 결과, 곧바로 조치된 것도 있었으나 아직까지 전혀 개선이 안되고 있는 사안들도 적지않았다.
  

▲봉산면 면앙정 앞(도로이정표)

실제로, 봉산면 면앙정 앞 도로의 새로 설치한 인도를 가로막으며 보행자 통행에 장애가 되고 있는 도로이정표 2개가 이설되지 않고 그대로 존치되고 있어 여전히 보행자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었다. 야간 보행시에는 아예 이정표가 보이지 않아 안전사고 우려도 높다는 지적이다.(2023년 12월 카메라출동 보도)

담양읍 레인보우아파트 앞 Y식자재마트 주차장 입구 도로의 불법 좌회전·유턴이 ‘비일비재’ 함에따라 좌회전을 허용하는 도로표지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으나 아직까지 이렇다 할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 등 생활불편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2023년 12월 카메라출동 보도)

이 구간 도로의 경우, 담양문화회관으로 가는 큰길 사거리까지는 인도가 개설되어 있으나 바로 횡단보도앞에서 인도가 끊겨있는 사각지대가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여러 방향에서 주행하는 직진이나 좌회전 차량으로 부터 보행자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으나 아직까지 최소한의 안전지대 설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2023년 1월 2면 보도)

▲무정면 성덕마을(과속방지턱)

무정면 성도리 성덕마을 앞 도로의 경우 또한 과속방지턱 2개가 설치돼 있으나 노면도색이 모두 지워져 주행 차량들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덜컹거리면서 골탕을 먹거나 차량 훼손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조치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2024년 1월 카메라출동 보도)

▲봉산면 대추교 앞(파라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도록 읍면 도로변 곳곳에 설치한 ‘파라솔’ 또한 보행자 하나 없는 불필요한 장소에 설치한 곳도 상당수 있다는 지적에도 여전히 조치되지 않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2023년 11월 2면 보도) 

이 외에도 ‘도로 물고임현상 불편’, ‘도로교통 훼손시설물 방치’ ‘인도 개설장소 개선’ ‘과속방지턱 불편’을 비롯 하천, 관광지 주변 공영주차장 ‘알박기 불법캠핑’ 까지 다양한 민원과 애로사항이 수시로 제기되고 있으나 제때 잘 조치되지 않고 있다는 목소리가 적지않은 실정이다.  

주민들은 “무단 쓰레기 투기나 생활도로의 빗물고임으로 불편함 등 눈에 잘 띄는 민원은 비교적 신속하게 잘 조치되고 있으나 통행이 적고 사람들의 관심을 덜 받는 민원사례는 상당기간 조치가 늦어지거나 아예 되지 않고 있다” 면서 “군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것도 있지만 특히나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담양이므로 제기된 불편사항이나 민원은 신속하게 조치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광호 편집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