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이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향교리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향교리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대담미술관과 담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력, 지역사회와 다문화 공동체를 적극 연결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다문화 공동체와 향교리 주민간의 만남과 협업으로 구성된 이번 <향교리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서로의 재능을 주민들을 위해 나누고 문화를 중심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1일 오후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대담미술관 야외공연장, 전시실과 체험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 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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