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파견 및 명퇴자 결원 보강

담양군이 9월 21일자로 일부 공무원 보직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지원 파견근무 및 명예퇴직자로 인해 결원이 생긴 자리를 보강하는 인사로 모두 17명이 전보 또는 보직을 받았다.

평창동계올림픽 직무파견자는 박홍순 수북면장을 비롯 기획실 김병식·김태우 씨, 안전건설과 정형석 씨 등 4명이며, 명예퇴직자는 이광석 대전부면장 및 국혜선 보건소 방문보건 담당 등 2명이다.

이에따라 이번 인사에서는 수북면장에 윤재현 의회전문위원이 전보됐으며, 한연덕 기획실 정책기획 담당이 천년사업·자치분권 TF담당관(지원근무)으로 자리를 옮겼고 김용문 기획실 예산담당이 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로 이동했다.

또 정경옥 기획실 법무규제감사 담당이 정책기획 담당, 이경모 담양읍 부읍장이 기획실 법무규제감사 담당, 조용상 세무회계과 세정담당이 기획실 예산담당, 세무회계과 고근석 담당이 세정담당, 제성현 담양읍 세무담당이 세무회계과 징수담당, 김지석 무정면 마을가꾸기 담당이 담양읍 부읍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밖에도 세무회계과 송경근 씨가 무정면 담당요원으로 보직을 받은 것을 비롯 보건소 최미경 씨가 방문보건 담당, 상하수도사업소 정대기 씨기 담양읍 담당요원으로 보직을 받았다.
(인사명단 참고/9월21일자) /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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