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명 천년 맞아 홍보활동 ‘박차’

담양뉴스 택시통신원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지난달 30일 읍내 모 음식점에서 1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2018담양지명 천년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의 담양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 본연의 업무인 택시운행에 있어 친절과 봉사로 인심좋은 담양의 지역이미지를 높여 나가는데 앞장서자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담양지명 천년의 해를 맞아 담양뉴스가 시도중인 각종 특별기획 취재 및 보도방향에 대해 호응하면서 읍면지역 각종 소식과 행사도 보다 적극적으로 취재 및 정보전달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통신원들은 수북면 일부 도로주변 농수로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장마철 불어난 물이 농경지에 역류하지 않도록 미리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본지는 현지확인에 나서 보도와 함께 담양군에 즉시 조치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