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0개소 회장,총무 40명 대상

남면사무소(면장 이경호)가 활력이 넘치는 명품 경로당 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아 주목받고 있다.

남면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관내 20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40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비·난방비 집행지침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의 투명한 운영방안과 보조금 집행 및 정산방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과 함께 경로당 운영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경호 남면장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및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경로당을 행복나눔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남면 이운옥 통신원

남면 이운옥 통신원  webmaster@dnnews.co.kr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