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담양대나무축제 적극홍보 다짐

본지 통신원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지난달 30일 4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2일부터 7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에 택시통신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지역 이미지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인정 넘치는 담양의 인상을 심어주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통신원들은 “6.13지방선거에 즈음해 선거철로 인한 들뜬 분위기속에 지역사회가 자칫 오해와 갈등속에 축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감안, 담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대한 친절과 편의를 제공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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