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33명대상, 119서비스 향상 기대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에 걸쳐 구급대원 33명에 대해 하반기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이해도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119구급대원의 현장응급처치능력 제고 및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군민들에게 질 높은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가에 반영된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의 주요내용은 ▶구급대 운영지침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약물지침 ▶상황실 운영지침 등이다.

담양소방서 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로 구급활동 관련 법령 및 응급환자 처치 등에 대한 이론적 지식함양을 통해 119구급서비스를 한층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섭 구조구급팀장은 “지속적으로 구급대원에게 실무교육 및 평가를 실시해 군민들에게 맞춤형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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