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미술관에서 22일까지

대담미술관은 오는 22일까지 2018 공간연계형 창작활동 지원 프로그램 첫 번째 개인전으로 정명숙 작가의 '담양의 색을 담다展'을 개최한다.

2018 대담미술관 공간연계형 창작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된 포트폴리오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정명숙, 오창록, 유종원, 송환규 작가가 선정돼 정명숙 작가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가 창작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에 개최하는 정명숙 작가의 ‘담양의 색을 담다’展은 작가가 느낀 마을의 풍경, 소박한 사람들 푸른 자연 등을 색과 아름다운 무늬로 담아내어 표현하는 전시이다.

대담미술관 관계자는 “‘담양의 색을 담다_정명숙’展을 통해 지역민들과 분주한 현대인들에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맑고 투명하게 열린 청정한 마음을 느끼고 휴한(休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대담미술관 학예연구실(061-381-00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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