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담양읍팀, 장년부-금성면팀 우승
최우수선수는 정재현·최준호 씨 차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에코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제25회 담양군수기 축구대회가 지역 체육인들과 군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올해 군수기 축구대회는 각 읍면 청년부 11팀과 장년부 11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뤄 청년부에서는 담양읍팀이 우승했으며 무정면팀이 준우승, 장려상에 수북면팀과 창평면팀이 차지했다. 아울러 우승팀에게 돌아가는 최우수 선수상은 담양읍팀 정재현 선수가 영광을 안았다.

또 장년부에서는 금성면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담양읍팀이 준우승, 장려상은 무정면팀과 봉산면팀에게 돌아갔고 우승팀인 금성면팀 최준호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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