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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동시선거 관련 8일 ‘여론조사’는?

지역민들, 갑작스런 조사에 관심 ‘궁금증’ 유발
광주 여론조사기관, 담양지역 샘플조사로 확인돼
 

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조합장 동시선거와 관련, 담양지역 조합장 후보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실시돼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룻동안 일반 유선전화를 통해 담양관내 지역농협별 후보군에 대한 지지여부를 묻는 여론조사가 실시됐으며, 누가 어떤 목적으로 조사를 했는지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본지가 담양선관위에 확인한 결과, 광주시 소재 여론조사기관인 한국정책연구원이 3월 13일 선거를 대비, 자체 내부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담양지역 조합장 선거 후보군에 대해 샘플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여론조사에서는 먼저 거주지와 나이를 묻고 해당지역 조합장 후보들을 제시한 뒤 누구를 지지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전화를 종료하는 비교적 간략한 조사가 실시됐다.
하지만 전화를 받은 지역민들은 갑작스런 여론조사에 응답을 회피한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응답한 주민들도 ‘누가 어떤 목적’으로 여론조사를 했는지 의아해 하면서 적지않은 궁금증을 유발했었다.

이와관련 담양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담양지역 조합장 후보군 여론조사는 해당업체에서 내부자료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담양군을 샘플로 삼아 각 지역농협별 예상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위탁선거법상 저촉되지 않는 조사였으나 결과를 언론이나 기타 방법으로 공표는 할 수 없다” 고 말했다. /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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