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4세대 긴급 지원 등 논의

대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대전면사무소에서 새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에 지원받은 전남공동모금회 공모사업비 4백5만원으로 진행하는 ‘한재골사랑 실천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4세대에 긴급구호비 11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29일 ‘행복나누기 아동캠프’를 열고 관내 저소득층 아동 33명과 ‘구례 자연드림파크‘ 견학했다.

한편 대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9월에 구성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의 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83명에게 1,110만원을 지급했다./대전면 홍순동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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