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따뜻한 손길 채워진 설 명절

혜림종합복지관(관장 이종천)은 지난달 30일 설날을 맞아 담양지역 재가 장애인을 초청 ‘설맞이 복 나눔 잔치’를 열었다.

설 명절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목욕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고취시키고 함께 정을 나누었다.

혜림종합복지관은 해마다 추석과 설 명절 행사를 통해 재가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통해 행복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금성면 김길용 통신원

금성면 김길용 통신원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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