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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덕인관 떡갈비, GS홈쇼핑서 인기몰이

프리미엄 떡갈비 판매 첫 방송서 90%육박 ‘히트’

담양의 대표음식 덕인관 떡갈비가 홈쇼핑 인기몰이에 나섰다.

덕인관 박규완 대표에 따르면, 한식간장 양념을 이용한 해외 현지생산, 판매 기획상품을 개발한 것을 기념해 지난 3일 오후 5시35분부터 6시 35분까지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는 최초로 소 갈빗살 100% 프리미엄 떡갈비를 판매해 큰 히트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홈쇼핑은 방송 초반부터 주문이 쇄도, 첫 방송에서 통상적으로 20%대의 판매고 평균치를 훌쩍 넘은 90%에 육박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전국의 식도락가들을 위해 박규완 대표가 직접 출연해 1인분(200g) 1세트 6,990원, 10세트 6만9,900원이라는 가심비(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가 전망한 2018년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가격이나 성능보다 심리적 안정과 만족감을 중시하는 소비 형태를 말한다.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에 마음 '심(心)'자를 더한 신조어)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여기에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떡갈비의 모양은 십중팔구 다진 고기를 뭉쳐놓은 동그랑땡을 떠올리지만 박규완 대표가 경영하는 덕인관이 고집해온 떡갈비는 갈빗살에 칼집을 넣은 후 양념한 안창살과 갈빗살을 갈비뼈에 붙여 노릇하게 구운 것으로 갈빗살을 남겨둔 덕분에 마지막에 갈비뼈를 뜯을 때는 살코기를 뜯어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좋은 고기라면 그 자체로 부드러워 다질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박 대표는 한우암소 1+등급 고기만 쓴다. 낮은 등급의 한우갈비나 수입 갈비 등을 가지고 할 수도 있지만 고집으로 지켜온 덕인관의 전통 떡갈비의 명예에 먹칠하는 것이기에 재료 선정에 공을 들인 것이 소비자들과의 오랜 약속으로 여긴지 오래이다.

박 대표는 “대한민국 한식당 100곳 중의 하나로 지난 2007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선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 잡기 위해 전통을 지켜가며 국민 건강 음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먹거리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현아 기자

 

조현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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