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면 나무심기 및 꽃길조성 사업 '완료'

새마을지도자 담양군협의회(회장 김병윤)가 깨끗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전개하며 생태도시 담양 건설에 앞장섰다.

새마을협의회는 최근 금성면 가로수길 쉼터 조성사업, 창평면 슬로시티 나무심기, 월산면 홍암마을 입구 꽃길조성사업, 가사문학면 무동리 옛길 꽃밭 및 꽃길 조성, 대전면 중옥리 하천길 나무심기, 고서면 문예회관 경관 조성 사업 등 6개 지역 사업을 마무리하고 밝고 활기찬 담양건설에 일조했다.

김병윤 회장은 “나무심기와 꽃길조성 사업을 통해 푸른 담양, 생태도시 담양을 만드는데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해 봉사했다”고 말했다. /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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