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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지면평가위원회 2분기 회의 개최

“담양뉴스 현장 취재율을 좀 더 높여야...”
대나무축제, 지역신문이 평가 및 방향 제시 필요

담양뉴스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김해곤)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본사 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광호 편집국장이 회의시작에 앞서 오는 7월 12일로 예정된 본지 창간 3주년 기념식 및 출판기념회 일정에 대해 설명했으며, 아울러 3주년을 기점으로 담양뉴스가 새롭게 시도하는 ‘담양뉴스 3대 기획’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격려와 성원을 당부했다. 또 3대 기획 진행과정에서 지면평가위원들의 적극적인 조언과 참여,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참석 위원들은 지난 3월 이후 현재까지 담양뉴스에 보도된 신문을 참고로 취재와 보도, 편집 분야에서 개선, 보완할 사항들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면서 향후 신문발행에 참고 하도록 건의했다.

■ 장광호 편집국장 : 오는 7월 13일이 창간 3주년이 되는 날이다. 토요일인 관계로 12일 금요일 오후 3시에 창간 기념식과 출판기념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도 문화행사로 본지 천년담양문화위원회 회원들의 작품전시회 및 전남도문화재 김대석 명인의 부채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위원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당부드린다.

■ 여운복 위원 : 담양뉴스의 각종 행사장 현장 취재율과 기사내용의 성실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군정과 지역현안들이 중요하지만 장애인단체 등 소외단체들의 행사에도 좀 더 귀를 기울여줬으면 좋겠다.

■ 장광호 편집국장 : 좋은 지적이다. 취재인력 문제로 사실상 지역사회 곳곳의 행사현장에 일일이 취재 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말씀하신 소외단체 행사나 소식은 앞으로 더욱 충실하게 취재,보도하도록 하겠다.

■ 이상림 위원 : 매주 게재되고 있는 ‘독자의 글’ 이나 ‘문순태 작가의 연재소설’을 늘 구독중이다. 현재 담양뉴스에서 보도중인 담양과 담양사람들 관련한 기획특집도 좋은 내용이 많으니 꾸준히 기획·특집을 발굴,취재해서 지면에 실어주면 좋겠다.

■ 박은서 위원 : 담양뉴스가 지역사회에 비중있는 기획, 특집, 그리고 지역현안 등의 기사를 많이 다루고 있어 깊이나 중량감은 있지만 지적한 대로 크고작은 지역행사나 인물동정, 소식 등에 대한 지면보도에 미흡한 면이 없지않다. 이번에 보도를 보니 ‘마을기자단’을 모집하던데 대단히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취재 인력 보완방안도 될 것이다. 마을기자들을 통해 동네의 작은 소식들도 다양하게 다루고 지면에 보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장광호 편집국장 : 현재 인력부족으로 현장 취재나 마을단위 크고 작은 행사나 소식에 대한 취재 보도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창간 3주년을 계기로 ‘동네신문’ 역할에 보다 충실하고자 ‘마을기자단’을 모집하고 있다. 마을의 이장과 부녀회장, 그리고 관심있는 활동가들을 통해 마을내 조그만한 일도 취재, 보도하는 등 기사화 시켜 지역신문의 특징을 살려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소외단체 행사 등을 좀 더 비중있게 다루는 것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 또 창간 3주년 기념 담양읍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므로 이와관련한 칼럼진의 칼럼과 기획특집 기사를 통해 우리지역에 맞는 주제를 가지고 또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글도 게재할 예정이다.

■ 박충년 위원 : 대나무축제 관련 보도를 좀 더 자세하게 다뤄줬으면 좋겠다. 축제 전 유익한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시켜 주거나 축제가 끝난 후에는 축제 심사위원들의 평이 아닌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의 솔직한 의견을 지역신문에서 종합평가, 축제의 방향을 제시 하는 등 보다 현실적인 제안과 대안모색에 담양뉴스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김해곤 위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차기 위원장 선임건에 대해 논의한 결과, 외부 출타로 김 위원장이 회의에 불참한 관계로 다음분기 회의때 결정하기로 했으며, 참석위원 모두는 김 위원장이 연임봉사 해주시는 게 좋겠다는 의견으로 마무리 했다. / 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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