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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무월리 무월마을

 

담양뉴스는 이번호 신문부터 지역사회와 더욱 가깝고 밀착된 마을뉴스, 동네뉴스, 골목뉴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뚤레뚤레 동네한바퀴’  ‘할말있소!...이장칼럼’ 코너를 신설하고 마을의 자랑거리와 소식, 민원,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무월마을 일주문

뚤레뚤레 동네한바퀴/
달을 어루만지는 마을 대덕면 '무월리' 撫月마을


어루만질 무(撫), 달 월(月)을 합한 마을 이름 무월리.
대덕면 무월길 40.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중분지에 자리한 무월마을은 고려 중기 교동 인씨들이 개척을 시작해서 마을을 이루었다 하니 마을의 역사는 대략 700여년에 이른다.
70년대에는 100호 가까이 번성했으나 현재는 대략 절반 못 미치는 47호가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주민은 70대 연령층을 중심으로 4,50대 일부 등 약 100여명이 살고 있다.
마을 지명인 ‘무월리’의 유래는 동쪽 망월봉에 달이 차오르면 마치 신선이 달을 어루만지는 듯한 절묘한 아름다움을 드러내 ‘무월(撫月)’ 이라 했다.

마을입구 커다란 바위는 목탁소리가 울려나와 마을을 점지하였다 하여 그 바위를 ‘목탁바위’라 부르고 마을의 호신여불로 여기고 신성시 하고 있다. 마을 앞에는 벅수와 선돌이 마을의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을 가운데 우뚝 선 400년이 넘는 신목은 무월정자와 함께 시원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마을의 돌샘은 마을 역사 이래 지금껏 마르지 않는 생명의 원천으로 흐르고 있고, 마을 앞의 넓은 농토에는 친환경 유기쌀 재배가 되고 있다.

무월리는 담양에서 가장 옛스런 마을이자 농촌 체험과 휴양의 명소로 손꼽히는 유명세로 전국에 소문난 마을이다.
녹색농촌 행복마을로 지정됐고 농촌체험 휴양마을 으뜸촌으로 선정된 마을답게 옛 정취 물씬 풍기는 돌담길 걷기체험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송림 산책로 체험, 달맞이 산책길과 달빛 전망대 야경 등이 고향의 정서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계절별 농사체험과 대통밥, 한과만들기, 양갱체험, 천연염색, 비누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하면 더 좋고 신이 나고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마을이다. 또한 마을에 입주한 예술가들의 돌담길 골목갤러리 마을축제는 삶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삶이 되는 달빛 ‘무월마을’ 만의 특색이다.

돌담길 정취를 따라 1.5km에 이르는 마을 안길을 거닐다 보면 30여 채의 한옥들이 과거시대로 회귀한 듯 옛 마을의 정감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다. 이 마을에서의 한옥체험은 자연속에서 느끼는 여유와 휴양으로 색다른 체험이 되며, 논길 따라 고샅길 따라 걷는 시골길 체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체험으로 오래도록 자리하며 ‘느림의 미학’ 진수를 맛보게 해준다. 

무월마을 주인택 이장은 “우리 마을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체험 휴양마을답게 한번 와 보신 분들은 힐링에 가장 좋은 마을이라며 꼭 다시 찾고 있다” 면서 “지난 2017년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에 선정, 5억원 가까이 지원받게 돼 마을쉼터(정자),마을생태문화박물관 등을 금년까지 지을 계획이지만 향후 마을자치 및 역량교육,기획전시 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관리에 따른 운영재원은 확보되지 않아 가장 애로사항이다”고 밝혔다. 

▲인문학 강좌 화분만들기를 마치고 기념촬영
▲노인당에서 함께 점심식사중인 어르신들

기자가 취재차 찾아간 무월마을에서는 때마침 인문학 교양강좌가 진행중이어서 ‘화분만들기’ 체험교육을 마친 마을 어르신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점심시간에는 노인당에 삼삼오오 모여 맛있게 차려진 시골밥상으로 식사중인 어르신들의 일상을 주인택 마을이장의 협조로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 장광호 편집국장

<마을의 자랑>
●농촌 창조마을 선정(2019년, 시상금 4억8천)
●좋은 이웃 밝은 동네 大賞(2018년/2013년)
●마을공동체 우수마을 지정(2016년)
●전국 마을컨테스트 대통령 표창(2015년)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 으뜸촌 시상(2015년/2013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금상(2015년)
●팜스테이마을 지정(2013년,농협중앙회)
●식생활 우수 체험공간 지정(2013년)
●1사1촌 자매결연마을(2013년,삼성전자)
●농촌 식체험마을 지정(2013년, 농협중앙회)
●행복마을 조성사업 평가 최우수상(2012년)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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