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에 임명장, 현장활력팀으로 운영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12일 각 과장 및 계장, 팀장, 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경찰서 현장활력팀 '담통(潭通)'을 구성하고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현장활력팀명을 '담통(潭通)'으로 정한 것은 지역주민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주기 위한 기능별 가감없는 의견 수렴을 위해서다.

이에 정용선 서장은 '담통'이 소통, 존중,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담양경찰이 되기 위해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정용선 서장은 "12명의 현장활력팀은 각 파출소, 기능별 대표자로 선정했으며 영예성과 책임감을 부여해 수시로 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며 "직장의 소통과 활력의 기회로 삼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최정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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