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 지역사회 소식·정보 교류
최근 화두·민원 취재 후 보도 요청

본지 택시통신원 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지난 27일 9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을 보내고 12개 읍면 각 지역에서 있었던 소식, 미담 등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최근 지역사회에 화두가 되고 있는 사항과 민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서 통신원들은 담양군이 10월부터 시행하는 담양 택시의 시외 운행시 필요한 요금 자동정산 기능을 탑재한 GPS미터기 설치 지원사업 등을 비롯 문화회관-래인보우아파트간 보행 인도설치 민원, 영암마트 업체의 담양읍 입점 추진 등의 소식을 전하면서 본지의 확인 및 취재보도를 요청했다.

이에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광호 편집국장은 통신원들이 요청한 사안에 대해 사실확인을 거쳐 취재, 보도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영길 단장은 “담양뉴스가 통신원들이 전하는 소식과 정보, 소소한 민원에 대해 신속하고 상세히 취재해서 보도하고 있음은 물론 대안을 제시하면서 관련기관에서 시정, 조치하도록 하고있어 독자들과 주민들의 신뢰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면서 “우리 통신원들도 주민들의 알권리와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해당지역 통신원 활동에 더욱 열심히 뛰도록 하자”고 당부했다./유상민 전문기자

유상민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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