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대상 3명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담양군지회(지회장 김대호)가 2020년 안마사파견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사업은 담양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1인당 25~30분 가량의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마사 1인은 1일 3~5명 정도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따라 담양군지회는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 참여자 모집공고를 내고 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모집에 들어갔다.

파견된 안마사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주 25시간 근무하게 되며,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 총 3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홈페이지 구인구직란 또는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남지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061)383-1120으로 문의하면 된다./남현 기자

남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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