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불에 타 재산피해 7백여만원

겨울철 화재발생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청에서도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군청 본관 옆 별관건물 2층 사무실(임시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50여㎡가 불에 타 직원 한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약 7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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