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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제17기 8차 정기회의 개최

‘평화통일 창작시 공모전’ 시상식 가져
담양남초교 4년 이시준 학생 ‘대상’ 차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회장 한만순)는 지난달 30일 담양군청 회의실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겸한 ‘평화통일 창작시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금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에 이어 창작시 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자들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통일 창작시 공모전’ 은 올해로 12회째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공모기간을 거쳐 모집한 결과 11개교에서 총 338편을 응모했으며 이중 대상 1작품과 최우수상 4작품, 우수상 10작품, 장려상 30작품을 선정했다. 

올해 영예의 대상과 최우수상은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받았으며, 대상으로 뽑힌 담양남초교 4학년 이시준 학생은 “통일은 수학과 사회 시험지처럼 어렵고 힘들지만 풀어나가다 보면 100점을 얻을 수 있기에 우리는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는 시로 ‘통일’을 표현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담양군협의회 한만순 회장은 “요즘 정국이 어수선하지만 아이들의 통일에 대한 일념이 작품 속에 그대로 스며들어 있어 어른들이 본받아야 할 것으로 보이며, 작품 하나하나가 소중한 글이 되어 학생들의 바람대로 통일이 속히 되었으면 좋겠다.” 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개념을 일깨워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통일에 대한 생각들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응모 작품들이 하나같이 통일이 되면 좋고, 무력이 아닌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면서 “그 희망들이 합쳐져 큰 물결을 이루고 그 물결 따라 통일이 성큼 우리 앞에 밀려오기를 함께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좋은 시를 쓰기 위해서는 주위의 것들을 소재로 빗대어 표현하는 묘사 연습을 많이 해보아야 하며, 시를 쓰면 감성이 더욱 풍부해지고 언어학적 문체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시를 많이 읽고 자주 들으면 좋겠다.”고 좋은 시를 쓰기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는 올해 수상 작품을 책자로 제작해 수상자들은 물론 관내 학교와 주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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