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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라남도 공예품대전 ‘성료’

담양공예인, 수상자 25명 중 6명 차지
유치호 씨 ‘대상’, 황미경 씨 ‘은상’ 수상

제50회 전라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담양의 공예인들의 ‘대상’ 수상을 비롯 ‘은상’ ‘특선’ 등 다수 입상해 전통문화예술의 고장 담양의 명예를 빛냈다.

전남도와 (사)담양군공예인협회(이사장 허무)가 주최·주관해 최근 담양군공예센터 ‘장인각’에서 열린 출품작 심사에서 목칠·섬유·종이·도자·금속 및 기타공예 등 6개 분야에 담양공예인들이 참여, 유치호 씨(목칠분야)가 ‘엮음’ 작품으로 영예의 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또, 대나무공예가 황미경 씨(기타공예분야)가 ‘대나무 마엽(麻葉) 찻상’ 으로 은상(상금 100만원)을 차지했으며 기타공예분야에 한경치 씨가 ‘합죽선’으로 특선(상금 30만원), 김미선(종이분야)·유영선(목칠분야)·최선례(섬유분야) 씨 등 3명이 입선(상금 20만원) 했다.

이번 전라남도 공예품대전 입상자는 전남도 공예품 홍보책자 제작시 입상작 우선으로 수록되며, 또 8월에 개최 예정인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공모전 출품자격이 부여된다. 아울러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도 입상하게 되면,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입상작 전시회 개최 및 도록제작과 함께 중소기업육성기금(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3억) 우선대상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를 주관한 (사)담양군공예인협회 허무 회장은 “올해까지 3년째 담양군공예인협회가 전남도 공예대전을 주관해 행사를 치르게 됐다” 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지역 공예인들의 작품 수준이 높아져 많이 입상하고 있으며 전국규모 공예대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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