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덕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살충제 250개
창평체육회와 인연 나주 해송식품 김 200상자 

창평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이 잇따라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창평면(면장 조용상)에 따르면, 최근 최영덕 창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스프레이형 살충제 250개를 기탁했다.

최영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지역주민과 함께 이겨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재능기부 봉사활동, 독거노인 대상 밑반찬 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 나주시 소재 기업 해송식품(대표 김현선)이 창평체육회와의 인연으로 지난 5월에 이어 김 200상자를 재차 기부함에 따라 홀로 끼니를 챙겨야하는 독거노인과 가정위탁아동,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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