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상당 쌀·세제류 담양군에 전달

담양군새마을회(회장 김기진)가 지난 19일 유래없는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담양군에 200만원 상당의 쌀과 세제류를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회가 준비한 쌀 40포(10kg), 세탁용 세제 20박스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윤)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차경진) 지도자들이 적극 동참했으며, 1%나눔 후원회비와 판매 수익금 등을 모은 것이다.

김기진 회장은 “폭우피해자들의 신속한 회복 및 일상생활 복귀를 희망하며, 새마을회 물품지원이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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