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 신계리 상토작업 등 대민봉사

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름철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적기영농과 복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

담양소방서 소방공무원 30여명은 지난 13일 월산면 신계리 마을에서 수해피해를 입은 상토 교체작업 등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담양소방서는 지난 9월부터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담양·곡성 지역을 순회하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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