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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석 명인, 국방대학 초청 부채展

담양부채 80여점 전시 담양홍보 ‘톡톡’
국방대학 총장(육군중장) ‘감사장’ 받아

김대석 부채 명인(전남무형문화재 제48-1호 접선장)이 국방대학교 초청으로 담양의 전통부채 전시회를 가져 주목을 받았다.

이번 김 명인의 부채전시회는 지난달 27일∼30일까지 4일 동안 국방대학교 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렸으며 담양의 전통부채인 민합죽선을 비롯 담양10경, 담양의 역사문화유산, 뉴스보도 신문부채 등 다양한 종류의 부채와 담양을 홍보하는 부채 80여점을 선보여 국방대학에 교육 받으러 온 고급장교 및 고위공무원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

평소 국내 군부대 초청 부채전시회를 자주 갖고 있는 김대석 부채 명인은 이번 국방대학교 초청 전시회 또한 육군 장성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군부대 여기저기서 초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미뤄왔던 국방대학 전시회를 먼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회에 앞서 김 명인은 국방대학교 김성일 총장(육군 중장)에게 마크·교훈·구호를 새긴 대형부채를 액자에 넣어 선물, 국방대학 역사박물관에 영구 전시되며 김 총장은 김 명인에게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 총장은 내년에도 김대석 명인의 부채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재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석 명인은 “부채는 선비들의 문화인데 오히려 군인들이 좋아해 우리지역 1179부대, 31사단을 비롯 논산훈련소, 특전사령부 등 군부대에서 전시회 개최를 요청하는 사례가 많다” 면서 “바쁘지 않으면 응하고 있으며 전시회 때마다 자칭 담양 홍보대사로 담양을 열심히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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