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학교 및 마을(농가)·학부모 면담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2021년 3월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촌유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담양교육을 비롯 관내 초등학교 3개교, 8가정(18명) 유학운영 농가부모 등에 대한 면담의 시간을 가졌으며, 유학 운영학교와 농가에 대한 정확한 파악으로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함께 ▲농가시설 ▲유학 운영 학교 교육활동 방안 모색 ▲유학비 지원 및 활용 안내▲ 학교- 마을학교 연계 프로그램 안내 ▲농가 부모의 역할▲생활수칙 및 안전망 등 효율적인 농촌유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직접 방문 안내도 병행했다. 

김철주 교육장은 “농촌유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은 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담양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다함께 미래로 감동 주는 혁신담양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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