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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겨울철 축사화재, 예방이 우선이다.

김병철 소방위(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축사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가축과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해 축산농가의 실음이 더해만 가서 안타깝다.
대부분 축사는 샌드위치 판넬구조와 볏짚 또는 보온재 등으로 사용 중이며, 축사 주변에는 지푸라기 등 불에 잘 타는 가연물이 많이 적재되어 작은 불씨만 있어도 연소 확대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담양소방서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축사화재 발생현황에 의하면, 총 6건의 축사화재로 3,916천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 부주의 3건(50%), 전기적요인 2건(34%), 자연적요인 1건(16%)순으로 나타나고, 계절별 겨울(11월~2월) 3건, 봄(3월~5월) 2건, 여름(6~8월) 1건으로 나타났다.

축사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해마다 소방서, 군청 등 축산업 관련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다각적인 축사화재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축사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여전히 노후된 축사에는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어 축산관계자 모두가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소중한 가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축사 관계자의 자율안전점검을 통한 축사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며, 축사 하루 시작과 종료 시에는 반드시 전기시설 안전사용을 확인하는 생활에 익숙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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