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생생문화재사업 해설사과정 모집

2021년 생생문화재사업 해설사 양성과정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재이야기꾼’ 교육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한다.

협동조합 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주최하고 전통공예문화연구회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진행되는 생생문화재 해설사 양성과정 ‘문화재이야기꾼’ 교육은 3월말부터 4월까지 주2회 총 8회차에 거쳐 이뤄지며 과정 이수 후에는 2021 생생문화재 사업 진행시 문화재 해설가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는 '생태도시담양-문화재와 소통(疏通)하다' 를 주제로 △담양의 문화재, 스토리로 알아보다 △천년담양 문화재 인문학으로 기행하다 △천년담양 문화재 전통공예로 기행하다 △문화재 스토리텔링 기법실습 △천년담양 문화재 체험실습 등 다양한 지역의 문화유산에 교육과 실습, 현지답사 등이 진행된다. 

이번 양성교육 과정은 3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 12명을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55세 이상 군민과 구전동화 관심자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한편,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며 담양뉴스, 담양군, 전남도립대학 등이 공동 추진 및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문의: 010-5814-8609, 381-8338) /유상민 전문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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